드디어 글또 10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드이어 글또 10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글또 10기를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습관과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변성윤님께도 감사하고 알맞은 시기에 또 글또 10기 모집 글을 다시 한번 확인한 스스로에게도 감사하다. 전체적으로 글또 10기를 위해서 다짐한 사항이 몇가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9기 활동으로 가봐야 한다.

잠깐 그전에!! 아직 글또가 뭔지 모르신다구요?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총총..

글또 docs

A few months ago…

내가 다짐했다는 것은 9기에서 느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9기보다 이런 부분에서는 더 나아져야겠다 라는 생각을 글로 풀어보고자 한다.

1. 경험한 사실 보다는 생각과 느낀점에 대한 글을 쓰기

“이게 무슨 소리인교..?” 할 수 있지만 내가 쓴 글을 돌아보면 항상 내가 경험한 사실에 대해서 썼을 뿐, 그래서 내가 이걸 경험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깨달음은 뭔지에 대해서 안 적은 글이 태반이다.

이부분에서 좀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글또 10기에서는 단순히 내가 학습한 것, 그리고 그저 남들이 따라하기 좋은 글이 아닌 내가 경험하고 느낀것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남들 따라하기 좋은거, 내가 학습한거 정리 해봤자 그건 시간이 지날수록 레거시 될뿐이지만 내가 깨달은건 평생간다.

2.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한 습관 만들기

글을 쓰는 습관 자체는 형성되었으나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한 습관은 생성되지 않았다. 9기 시절에는 글을 쓸거야!! 라고 마음 먹었지만 여러 일이 겹치고 글을 쓰는 일은 점점 뒤로 미뤄지더니 막바지가 다괴어서야 글을 쓴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단순히 때가 되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개요작성 -> 초고작성 -> ai 검토 -> 최종 작성->게제’등의 절차를 따르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 일단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은 성공적인 듯 하다.

3. 나와 비슷한 환경의 개발자와 네트워킹

9기 때는 커피쳇을 4번 정도 했다. 하지만 전부 주니어 개발자와의 커피챗이었을 뿐 현재 취준생인 사람과의 커피챗을 통한 경험 공유는 하지 않았다. 때문에 나는 주니어 개발자도 아닌데 주니어 개발자의 고민을 많이 알게 되었다. 물론 도움이 안되었던 건 아니지만 결국 현재의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대부분 주니어 개발자 특히 3년차에 들어가신 분들이 커리어 방향을 두고 큰 고민을 하고 계셨다. 일단 나는 커리어를 시작해야 하는 신생아의 입장이기 때문에 나와 비슷하게 이제 졸업을 앞둔 분과 함께 커피챗을 꾸준히 진행해보고자 한다.

4. 남들 글 많이 읽고 댓글 달아보기

9기때는 초반에는 글을 좀 일었던 것 같았지만 한 7회차 쯤 되니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는 것에 많이 소홀해졌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 글을 일고 댓글도 달고 다른사람들로부터 글을 쓰는 방법이나 내용도 공유 받으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그사람이 경험한 것을 나는 딸깍 한 번으로 공유 받을 수 있는 건데 내가 너무 남들의 글을 쉽게 생각한것도 있고 이러한 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마음이 결여되어 있던것 같다.

마무리 하며

이렇게 10기 때 나의 목표 및 다짐에 대해서 어느정도 글로 풀어보았다. 이제 시작일텐데 마지막 글을 작성하는 그 순간에는 이 다짐들을 다 이룬 상태에서 기분 좋게 회고 글을 쓰는 나 자신을 바라보고자 한다.